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화성시, 아동권리지킴이 양성 나서

화성=김동우 기자 2021. 3. 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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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인 화성시가 봉담읍 어린이문화센터에서 '아동권리강사 양성교육'을 개강했다고 5일 밝혔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지속적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아동친화적인 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한편, 화성시는 지난 2017년 경기도 최초로 시 차원의 아동권리강사를 양성해 지금까지 총 8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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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인 화성시가 봉담읍 어린이문화센터에서 ‘아동권리강사 양성교육’을 개강했다고 5일 밝혔다. / 사진제공=화성시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인 화성시가 봉담읍 어린이문화센터에서 ‘아동권리강사 양성교육’을 개강했다고 5일 밝혔다.  

오는 5월 27일까지 매주 2회씩 총 105시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및 아동복지 전공자, 관련 분야 경력자 등 화성시민 12명이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유엔아동권리협약 및 아동권리의 이해, 교수법 개발 및 연구, 실습 및 시연 등을 거쳐 화성시 아동권리 강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아동권리 강사가 되면 관내 총 172개 초·중·고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 관련 기관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을 맡게 되며, 아동권리지킴이로서 아동권리 캠페인, 아동권리 증진 모니터링에 참여하게 된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지속적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아동친화적인 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2017년 경기도 최초로 시 차원의 아동권리강사를 양성해 지금까지 총 8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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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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