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내장사 대웅전서 불..방화범은 술취한 승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 내장사 대웅전에서 화재는 승려가 불을 낸 것으로 드러났다.
5일 전북경찰청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7분께 "누군가 대웅전에 불을 냈다"는 신고 접수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전체 인력이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대웅전은 2012년 10월 31일 재건된 건물로 문화재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읍=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정읍시 내장사 대웅전에서 화재는 승려가 불을 낸 것으로 드러났다.
5일 전북경찰청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7분께 "누군가 대웅전에 불을 냈다"는 신고 접수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전체 인력이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현주건주물방화 혐의로 승려 A(53)씨를 검거했다. 그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방화 경위와 구체적 방법은 파악되지 않았다.
소방 관계자는 "대웅전은 2012년 10월 31일 재건된 건물로 문화재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 부른 적 없어요" 박명수·장윤정이 우려한 AI 커버곡 '소름'
- 이승철, ♥아내 최초 공개 "할리우드 배우 같아"
- 안소희, 향수 뿌리는 이유 "담배 피우고나면 옷에 냄새 배"
- 한예슬 "남편이 신혼여행이 유격훈련 같다고 하더라"
- 조윤희 "내 사전에 이혼 없었는데…매일 악몽"
- 김병옥 딸 "父 잘생긴 얼굴 안 써먹어"…무슨 사연?
- 폭로 또 폭로 서유리 "많이 지쳐…나 정말 잘 살 거야"
- 57세 김희애, 20대 뺨치는 미모…우월한 각선미
- 결혼 발표 양재웅 "하니가 먼저 프러포즈 해"
- '음주운전' 김새론, 깜짝 근황…성수동 카페 매니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