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내장사 대웅전서 화재..불 지른 50대 승려 검거
김보겸 2021. 3. 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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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내장사 대웅전에 불을 지른 50대 승려가 경찰에 붙잡혔다.
5일 정읍경찰서는 현주건주물 방화 혐의로 승려 A(53)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50분쯤 정읍사 내장사 대웅전에 불을 지른 혐의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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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6시50분쯤 정읍사 내장사 대웅전에 불
방화 혐의로 53세 승려 A씨 체포..경찰 조사 중
방화 혐의로 53세 승려 A씨 체포..경찰 조사 중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전북 내장사 대웅전에 불을 지른 50대 승려가 경찰에 붙잡혔다.
5일 정읍경찰서는 현주건주물 방화 혐의로 승려 A(53)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50분쯤 정읍사 내장사 대웅전에 불을 지른 혐의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장에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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