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8' 샤이니 첫 인상 공개, 온유 "키는 형인 줄"→ 태민 "민호형 외국인이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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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가 미스터리 싱어들의 첫 인상만 보고 실력자와 음치를 골라 냈다.
본격적인 미스터리 싱어를 만나기 전, 샤이니 멤버들의 첫 인상에 대해 태민은 "민호형은 외국인인 줄 알았다"고 했고, 온유는 "키만 형인 줄 알았다"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하게 했다.
샤이니는 첫번째 탈락자로 2번 미스터리 싱어를 골랐다.
하지만 키는 "저는 끝까지 아니라고 우겼다"고 말했고, 민호는 "TV로 볼 때보다 더 어렵다"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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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정은 기자] 샤이니가 미스터리 싱어들의 첫 인상만 보고 실력자와 음치를 골라 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하 너목보8)'에서는 군대에 전역하고 2년 6개월만에 컴백한 그룹 샤이니가 출연했다.
키가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고 있어서,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이자, 한해는 "'놀라운 토요일'에서 '모르면 키를 따라가라'라는 말이 있다"며 두둔했다.
첫 번째 라운드. 비주얼만 보고 음치와 실력자를 골라내야 한다. 본격적인 미스터리 싱어를 만나기 전, 샤이니 멤버들의 첫 인상에 대해 태민은 "민호형은 외국인인 줄 알았다"고 했고, 온유는 "키만 형인 줄 알았다"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하게 했다.
샤이니는 첫번째 탈락자로 2번 미스터리 싱어를 골랐다. 귀국 2년차 한국계 3세, 일리노이 음대, 시카고 크러쉬라는 멘트에 키는 "저 잘생긴 얼굴에 일리노이 음대에 노래까지 잘 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키는 "저는 끝까지 아니라고 우겼다"고 말했고, 민호는 "TV로 볼 때보다 더 어렵다"며 걱정했다.
결과는 음치. 용인에서 온 프리랜서 모델 23살 오닉키타였다. 오닉키타는 "저는 해주 오씨다. 외국 모델 분들이 통역해주시길 바라는데, 한국 사람이라 한국어 밖에 못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하게 했다.
/ cje@osen.co.kr
[사진]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8'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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