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8일 제61주년 3·8 민주의거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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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8일 대전 시청 남문광장에서 제61주년 3·8 민주의거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기념식은 3·8 민주의거 기념탑 참배, 국민의례, 여는 영상, 편지 낭독, 기념사, 기념공, 3·8 찬가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3⋅8 민주의거 기념식은 지난 2018년에 국가기념일로 지정됐고, 2019년부터 첫 정부기념식으로 격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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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시는 8일 대전 시청 남문광장에서 제61주년 3·8 민주의거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기념식은 3·8 민주의거 기념탑 참배, 국민의례, 여는 영상, 편지 낭독, 기념사, 기념공, 3·8 찬가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3·8 민주의거 참가자, 정부 주요 인사, 학생 등 99명이 참석한다.
3⋅8 민주의거 기념식은 지난 2018년에 국가기념일로 지정됐고, 2019년부터 첫 정부기념식으로 격상됐다.
대전시 관계자는 "4·19혁명의 기폭제가 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든 3·8 민주의거를 기억하고, 민주운동의 역사를 계승·발전시켜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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