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8' 샤이니 태민 "민호 첫인상, 외국인인 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민호의 첫인상에 대해 말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8'에는 샤이니가 출연했다.
유세윤은 샤이니 멤버들에게 서로의 첫인상이 기억나는지 물었다.
샤이니의 말을 듣던 김종국은 "멤버들을 처음 봤을 때 잘 될지 아닐지 느낌이 온다"고 입을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민호의 첫인상에 대해 말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8'에는 샤이니가 출연했다.
유세윤은 샤이니 멤버들에게 서로의 첫인상이 기억나는지 물었다. 이에 태민은 "민호 형을 처음 봤을 때 외국 사람인 줄 알았다. '한국말 되게 잘한다'라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온유는 "난 키만 형인 줄 알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샤이니의 말을 듣던 김종국은 "멤버들을 처음 봤을 때 잘 될지 아닐지 느낌이 온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터보 시절 정남이 형을 처음 봤을 때 걱정을 정말 많이 했다"고 밝혔다. 유세윤은 "정남씨 춤 실력부터 봤어야 했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국은 "춤을 못 봐서 그랬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 8'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치인도 사들였다" 전국에서 투기 제보 쏟아졌다
- 인순이 “날 닮지 않아 고맙고, 날 닮아서 신기한 내 딸아”
- "우리 아빠가 누군지 알아?" KTX 햄버거 승객, 모욕죄 입건
- 조국 "칼 쓰는 사람, 칼로 망한다" 윤석열 SNS로 비판
- 이게 웬 날계란? 이낙연 대표, 춘천 중앙시장서 '봉변'
- 서울서도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사망...총 7명으로 늘어
- 김태욱 전 SBS 아나운서 별세
- 문 대통령도 통제 못한다는 '추·박·처럼'이 윤석열 키웠다
- 박영선 "윤석열의 어색한 사퇴...좋은 일 아냐"
- 임은정, 사퇴 윤석열 향해 "무엇을 지키려 했는지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