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지구' 안세민X박예진, 달달한 쇼핑 데이트→SNS 스타 탄생? [종합]

지민경 2021. 3. 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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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지구' 안세민과 박예진이 달달한 데이트에 나섰다.

5일 플레이리스트 틴플리 채널에서는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내지구)' 24화 '나 너랑 하고 싶은 거 있어'가 공개됐다.

예진은 세민을 위해 기분 전환하러 가자고 말했고, 두 사람은 옷가게에서 옷을 입어 보고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세민의 사진은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모았고, 세민에게도 다이렉트 메시지가 쏟아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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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내지구' 안세민과 박예진이 달달한 데이트에 나섰다.

5일 플레이리스트 틴플리 채널에서는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내지구)' 24화 '나 너랑 하고 싶은 거 있어'가 공개됐다.

세민(안세민 분)은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는 길에 사장님의 전화를 받았고, 알바생이 잘생겨서 부담스럽고 목소리가 작다는 이유로 아르바이트 자리에서 잘렸다. 이에 세민은 "주휴수당 챙겨달라고 해서 자르시는거냐"고 항의 했지만 사장님은 미안하다는 말만 남기고 끊어버렸다. 

이에 세민은 운세봇에 알바 잘렸다고 메시지를 보냈고 이를 본 예진(박예진 분)은 당장 세민에게로 달려와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다. 세민은 자신이 말하기도 전에 이를 알고 있는 예진을 의아하게 생각했지만 예진은 "부당해고"라며 대신 화를 해 모면했다.

예진은 세민을 위해 기분 전환하러 가자고 말했고, 두 사람은 옷가게에서 옷을 입어 보고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민은 옷을 갈아입던 중 옷에 머리가 걸렸고, 이에 예진은 탈의실에 들어와서 옷 정리를 도와줬다. 세민은 예진에게 입을 맞췄고, 예진 역시 뽀뽀로 화답했다.

옷 가게 직원은 세민의 스타일이 좋다며 SNS에 사진을 올려도 되냐고 물었고, 두 사람은 커플 모자를 선물로 받았다.  이후 세민의 사진은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모았고, 세민에게도 다이렉트 메시지가 쏟아져 눈길을 끌었다. /mk3244@osen.co.kr

[사진] '내지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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