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협상제 원래 취지 못살려..지침 마련 시급"

강예슬 2021. 3. 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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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
부산참여연대는 오늘 열린 사전협상제 개선방안 토론회에서 해운대 옛 한진 CY 터 개발이 구체적인 지침 없이 진행돼 민간사업자가 막대한 수익을 가져가고 공공 기여는 미미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 기여 산정 방법을 구체화하고 공공성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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