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기청 "5,059건 중소기업 애로 상담"
구병회 2021. 3. 5. 19:42
[KBS 청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운영하는 '충북비즈니스지원단'이 지난해 방문 전화 등을 통해 모두 5,059건의 중소기업 애로 상담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담은 인사·노무가 20.4%로 가장 많았고 경영전략, 기술·특허, 세무·회계, 마케팅·수출입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올해도 변호사, 노무사, 세무사, 관세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비즈니스지원단을 구성해 10개 분야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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