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연구원장에 박종규

정소람 2021. 3. 5. 1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종규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사진)이 한국금융연구원 제10대 원장으로 내정됐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한국금융연구원은 박 선임연구위원을 차기 금융연구원장 단독 후보로 추천하기로 하고 은행들에 의견을 묻고 있다.

손상호 현 원장의 임기는 오는 15일 만료된다.

차기 원장은 이 중 과반수의 찬성을 받아야 하며 총회에서 정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종규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사진)이 한국금융연구원 제10대 원장으로 내정됐다.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 재정기획관을 지내는 등 현 정부의 ‘경제정책 브레인’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한국금융연구원은 박 선임연구위원을 차기 금융연구원장 단독 후보로 추천하기로 하고 은행들에 의견을 묻고 있다. 손상호 현 원장의 임기는 오는 15일 만료된다. 연구원의 총회 및 이사회는 은행 20여 곳으로 구성돼 있다. 차기 원장은 이 중 과반수의 찬성을 받아야 하며 총회에서 정해진다. 임기는 3년이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