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동업자' 유인석, 1심 항소 취하..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종합]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3. 5. 1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빅뱅 전(前) 멤버 승리의 전 동업자이자 배우 박한별의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항소를 취하했다.
유인석은 1심 선고 후 항소장을 제출했으나 유인석은 2월 26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항소 취하서를 제출, 결국 항소를 하지 않기로 했다.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여 지난 2일 취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유인석에겐 1심 판결이 적용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그룹 빅뱅 전(前) 멤버 승리의 전 동업자이자 배우 박한별의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항소를 취하했다. 이에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는 지난해 12월 24일 성매매 알선,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인석에 대해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유인석은 1심 선고 후 항소장을 제출했으나 유인석은 2월 26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항소 취하서를 제출, 결국 항소를 하지 않기로 했다.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여 지난 2일 취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유인석에겐 1심 판결이 적용된다.
유인석은 식품위생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업무상 횡령, 성매매 처벌법 위반을 비롯해 2017년 10월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 모 총경의 골프 비용 120여만을 내준 혐의 등을 받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윤아 오열 “아들 민이와…” 현장 눈물바다
- ‘부부의 세계’ 한소희 이렇게 파격적인 모습 처음
- [TV체크] ‘라스’ 오현경 “탁재훈과 썸? 아는 동네 오빠”
- ‘미성년자 성희롱’ 김민아 복귀 “다 내 가슴, 깔 수도 없고 참”
- 기성용 성폭행 의혹 새국면? “우릴 고소해달라”
- 황강은 “5000만원 지원받았는데, 잔고 2186원…빚만 2500만원” (고딩엄빠4)
- “솔직히 얘기하면”…고준희, BBC도 다룬 ‘버닝썬’ 언급 (아침먹고 가2)
- 김동현, ‘시세 70억+80평’ 집 공개→코인 실패 경험담까지 (아침먹고가2)[종합]
- 유인나 분노 “저 불여시가…”, 불륜남 죽자 상간녀 뻔뻔 (탐정영업)[TV종합]
- 유정, 가슴 수술 권유에 “이미 충분…” 자신감 (하입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