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송중기 명품 연기 극대화, 신예 알리아 'Adrenaline' 이탈리아어 버전 가창
[스포츠경향]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는 tvN ‘빈센조’가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새 OST를 공개한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로고스필름) 측은 오는 7일 오후 6시 두번째 OST인 알리아(Aalia)의 ‘Adrenaline (Italian ver.)’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빈센조’는 시청자들에게 반전과 통쾌함을 전해 지난 4회 최고 시청률 12.9%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가운데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새 OST ‘Adrenaline’은 송중기 등 다크 히어로들의 명품 연기를 더 빛나게 해준다.
‘Adrenaline’은 이탈리아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이탈리아어 버전에는 신예 아티스트 알리아(Aalia)가 참여해 감성적이고 유니크한 보이스를 뽐내 감동을 선사한다.
추후 공개될 영어 버전은 마마무 솔라가 가창했다. 한 곡이 다른 언어로 재해석 돼 공개되는 만큼, 세련되고 섬세한 두 보컬의 각기 다른 느낌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빈센조’ OST Part 2 알리아(Aalia)의 ‘Adrenaline (Italian ver.)’은 오는 7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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