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학폭에 드라마만 날벼락.. '달뜨강' 제2의 개천용 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지수가 과거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어 "연기자로 활동하는 제 모습을 보며 긴 시간 동안 고통받으셨을 분들께 깊이 속죄하고 평생 씻지 못할 저의 과거를 반성하고 뉘우치겠다"며 "저 개인의 커다란 잘못으로 방송사와 제작진, 배우들, 드라마 현장을 묵묵히 지켜왔던 스태프 관계자 분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히는 것이 괴롭고 죄스럽다. 저로 인해 드라마에 더 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이며 자신이 출연 중인 '달이 뜨는 강' 측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날아라 개천용'에서는 주연 배우 배성우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서 17회부터 정우성으로 교체된 선례가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는 “지수는 지금 착한 척 그 특유의 웃음을 지으며 티비에 나오고 있지만 그는 학폭 가해자, 폭력배, 양아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저격했다. 이어 “중학교 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학교 일진으로 군림하여 학교에서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후 여러 동창들은 댓글을 통해 지수의 과거 학폭에 대한 폭로를 했고 성폭력 사건도 있었다는 폭로까지 나왔다.
이어 “연기자로 활동하는 제 모습을 보며 긴 시간 동안 고통받으셨을 분들께 깊이 속죄하고 평생 씻지 못할 저의 과거를 반성하고 뉘우치겠다”며 “저 개인의 커다란 잘못으로 방송사와 제작진, 배우들, 드라마 현장을 묵묵히 지켜왔던 스태프 관계자 분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히는 것이 괴롭고 죄스럽다. 저로 인해 드라마에 더 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이며 자신이 출연 중인 '달이 뜨는 강' 측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
제작사는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통감하며 배우 지수의 하차를 결정했다. 전체 촬영의 95% 이상이 진행된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을 논의한 결과 다음 주 방송 예정인 7·8회에서는 해당 배우의 장면을 최대한 삭제하고 이후 방송분은 배역 교체 후 재촬영을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완성된 '달이 뜨는 강'을 시청자분들에게 전달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내린 어려운 결정"이라며 "새로운 배우와 함께 좋은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제작사는 "이번 일이 굉장히 당혹스러웠고 이로 인해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며 "하지만 방송사와의 긴밀한 협의하에 재촬영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 "다 입은 거 맞아?"… 솔라, 아찔한 등라인 '헉'
☞ "과거와 똑같아"… 에이프릴 진솔도 학폭?
☞ "러블리한 공주님"… 혜림, 더 예뻐지면 어떡해
☞ "종현 삼촌, 왜?" 어린이 질문에… 민호 '먹먹'
☞ "같은 반이었다"… 남궁민 폭로글 등장 '관심'
☞ "브라탑 입어도 청순해"… 수지, 티없이 맑은 미모
☞ 현재 "주연의 이목구비, 손과 다리 참 곱다"
☞ 김윤상, '음주운전'으로 입건… 그는 누구?
☞ 비 "김태희와 신혼생활 짧아"… 왜?
☞ "학폭 최악, 사필귀정"… 송하예, 지수 저격?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 입은 거 맞아?"… 솔라, 아찔한 등라인 '헉' - 머니S
- "과거와 달라진 점 없어 화난다"… 에이프릴 진솔 폭로글도 등장 - 머니S
- "러블리한 공주님"… 혜림, 더 예뻐지면 어떡해 - 머니S
- "종현 삼촌, 왜 나갔어요?" 어린이 질문에… 민호 "몸이 아파서" - 머니S
- "같은 반이었습니다"… 남궁민 폭로글 등장 '관심' - 머니S
- [★화보] 수지, 무결점 피부… "티없이 맑은 미모" - 머니S
- 더보이즈 현재 "주연의 이목구비, 손과 다리 참 곱다" - 머니S
- 김윤상 아나운서, '음주운전'으로 입건… "면허취소 수준" - 머니S
- '유퀴즈' 비 "김태희와 신혼 생활 짧아… 첫째가 허니문 베이비" - 머니S
- "학폭 최악, 사필귀정"… 송하예, 지수 저격했나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