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KDB 넥스트라운드' 오프닝데이..인도 진출전략 공유

박광범 기자 2021. 3. 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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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산업은행(이하 산은)이 시장형 투자유치 플랫폼 'KDB 넥스트라운드'의 오프닝 데이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스페셜 라운드로 최근 급성장 중인 인도 벤처 시장의 최신 투자 트렌드 분석과 한국 벤처기업의 현지 진출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인도 현지 벤처 캐피탈인 치라테 벤처스(Chiratae Ventures) 설립자가 인도 벤처 시장의 최신 투자 트렌드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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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산은

KDB산업은행(이하 산은)이 시장형 투자유치 플랫폼 'KDB 넥스트라운드'의 오프닝 데이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스페셜 라운드로 최근 급성장 중인 인도 벤처 시장의 최신 투자 트렌드 분석과 한국 벤처기업의 현지 진출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인도 현지 벤처 캐피탈인 치라테 벤처스(Chiratae Ventures) 설립자가 인도 벤처 시장의 최신 투자 트렌드를 분석했다.

또 온라인 3D 인공지능(AI) 기술로 안경 제작과 판매를 하는 인도 유니콘 기업 렌즈카트(Lenskart) 설립자는 인도 시장에서의 유니콘 성장기를 설명했다.

패널토론에선 신한벤처투자 등 국내 유관 벤처 투자심의역과 인도에 진출한 한국기업인 ㈜기프티콘 솔루션이 한국기업의 인도 진출 전략을 주제로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했다.

장병돈 KDB혁신성장금융부문장은 개회사에서 "신규 오픈하는 디지털 기반 넥스트라운드의 기능 강화를 통해 전통 산업의 신산업 전환에 필요한 기술을 보유 중인 스타트업과의 연결을 강화할 것"이라며 "K유니콘 육성을 위한 스케일업 금융지원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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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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