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임신부' 배윤정, 11kg 쪄도 'V라인'.."아들 엄마 됐어요 아하하"

최영선 기자 2021. 3. 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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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임신 23주 차 일상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4일 자신의 SNS에 "아들 엄마 됐어요. 아하하하하하. 대한민국 엄마들 파이팅. 많이들 알려주세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재킷을 착용한 채 거울 앞에 서있는 배윤정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23주 차 임신부. 아들 맘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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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배윤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임신 23주 차 일상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4일 자신의 SNS에 "아들 엄마 됐어요. 아하하하하하. 대한민국 엄마들 파이팅. 많이들 알려주세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재킷을 착용한 채 거울 앞에 서있는 배윤정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23주 차 임신부. 아들 맘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해 41세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 소식을 알렸던 배윤정은 최근 E채널 '맘 편한 카페'에 출연해 먹덧으로 11kg이 증가해 의사로부터 식단 조절을 권장 받았다. 하지만 살쪘다는 점이 믿기지 않는 갸름한 'V라인' 턱 선이 감탄을 자아냈고, 아이 성별은 아들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019년 1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배윤정은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시건방춤, EXID '위아래' 골반춤, 카라 '미스터' 엉덩이춤 등 국내외 팬들이 사랑하는 최고 K팝 그룹의 히트 춤을 만든 유명 안무가다.

▲ 출처ㅣ배윤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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