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7년째 꿀 뚝뚝, 부러움 부르는 럽스타그램[SNS★컷]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산행 데이트를 즐겼다.

3월 5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부부.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마스크를 가린 상태에서도 두 사람의 선남선녀 비주얼이 느껴진다.

진태현은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꽃잎 모양으로 장식된 천 앞에 서 있는 박시은의 사진을 공개하며 “My honey!”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10월에는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부부는 지난해 11월 임신했으나, 한 달 만에 계류유산을 했던 사연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샀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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