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 야구단 새 이름은 'SSG 랜더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그룹 이마트 야구단의 팀명이 'SSG 랜더스(Landers)'로 최종 확정됐다.
신세계그룹은 5일 "랜더스는 인천을 상징하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처럼 인천하면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단어"라면서 "신세계가 선보이는 새로운 야구 문화를 인천에 상륙(Landing)시키겠다는 그룹의 의지도 담겨 있다"고 밝혔다.
구단명을 확정한 신세계그룹은 구단 로고와 엠블럼, 유니폼 제작 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그룹 이마트 야구단의 팀명이 'SSG 랜더스(Landers)'로 최종 확정됐다. '랜더스'는 상륙자, 착륙선 등의 의미로 연고지인 인천을 상징하는 이름이다.
신세계그룹은 5일 "랜더스는 인천을 상징하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처럼 인천하면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단어"라면서 "신세계가 선보이는 새로운 야구 문화를 인천에 상륙(Landing)시키겠다는 그룹의 의지도 담겨 있다"고 밝혔다.
구단명을 확정한 신세계그룹은 구단 로고와 엠블럼, 유니폼 제작 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룹 측은 "KBO 정규리그가 막을 올리는 오는 4월 3일 이전에는 각종 디자인과 유니폼 제작 등을 끝내 경기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디자인과 유니폼이 완성되기 전까지 선수단은 흰색 바탕에 검정색으로 '인천(INCHEON)'이라고 적힌 유니폼을 입게 된다.
texan509@fnnews.com 성일만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CCTV 공개.. 김호중 운전석, 길 조수석서 내렸다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버닝썬 공갈젖꼭지 충격"…홍콩 女스타도 피해 고백
- "집 담보 대출받아서 줘"..며느리 직장까지 찾아가 돈 요구한 시아버지
- 10대 딸에 "성관계 하자"한 남성..父 주먹 한방에 숨졌다
- "임영웅, 김호중 생각하라! 그렇게 돈 벌고 싶냐!" 선 넘은 팬심 논란
- 김윤지, 만삭 임산부 맞아? 레깅스로 뽐낸 비현실적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