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앞머리 자르고 더 어려졌네 '민낯 미모가 이 정도'[SNS★컷]

한정원 2021. 3. 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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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이 앞머리를 잘랐다.

김사랑은 3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od change"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앞머리를 내린 뒤 더욱 상큼해진 미모를 뽐냈다.

김사랑은 민낯에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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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이 앞머리를 잘랐다.

김사랑은 3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od change"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앞머리를 내린 뒤 더욱 상큼해진 미모를 뽐냈다. 김사랑은 민낯에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시간이 거꾸로 가는 듯하네요", "민낯인데 이렇게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사랑은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천사의 분노', '왕과 나', '시크릿 가든', '복수해라' 등에 출연했다. 이외에도 예능, CF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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