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고급스러운 집 가득 채운 생일선물 인증샷 "눈물 찔끔"[SNS★컷]

[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박민영이 팬들의 넘치는 사랑에 감동했다.

박민영은 3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상 내 곁에서 함께 해주는 가장 소중하고 고맙고 내가 나아갈 수 이는 힘을 주는 내 사랑 콩알들. 덕분에 어제 하루 행복함에 눈물 찔끔 흘리는 생일 보냈다. 좋은 소식 들고 곧 만나자"며 전날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지하철 역, 정류장, 카페 다 내 눈에 담았다. 고맙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거실에서 선물 인증샷을 남기는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민영은 꽃 화관을 쓴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넓은 거실을 빈틈없이 채운 팬들의 선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1월 공개된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3에 출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박민영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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