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손으로 큰 생닭도 '뚝딱'..꼬마 요리천재의 등장
2021. 3. 5. 17:39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세 살 꼬마 요리사'입니다.
모자에 앞치마까지 갖추고 달걀을 이렇게 한 손으로 깨는 이 꼬마, 미국에 사는 세 살 일리리안입니다.
세 살이라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수준급 요리 실력을 보여주는데요, 달콤한 케이크는 물론, 자기 얼굴보다 큰 생닭을 손질해 치킨 요리까지 도전합니다.
작은 손으로 물기를 빼고, 소금을 골고루 뿌리더니 허브를 이용해 향을 입히는 것까지 야무지게 해냅니다.
한 살 때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요리하는 영상을 본 이후부터 요리에 관심을 보였다는데요, 처음에는 컵케이크와 같은 간단한 음식부터 만들었는데 이제는 일품요리를 만드는 수준이 됐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서 더 많은 요리를 하게 됐고 실력도 늘었습니다.
일리리안 엄마가 SNS에 영상을 올렸는데, 현재는 팔로워가 320만 명에 달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생닭 만지는 폼이 제대로네요~ㅎㅎ", "이렇게 귀여운 요리사의 음식이라면 싱거워도 짜도 군말 없이 싹싹 비울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Ilirian Kameraj)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나 북한 간첩인데, 귀순 중” …112에 장난 전화
- 뉴욕주지사 성추문 추가 폭로…“같이 자려고 했다”
- '학폭 인정' 지수, 드라마 하차…오는 10월 군 입대
- 지역도민회 “김다현에 투표해라”…변호사가 본 법 위반 소지는?
- '학폭 논란' 수진, 결국 활동 중단…“(여자)아이들 당분간 5인 체제”
- 51년 만에 찾은 '쌍둥이'…알고 보니 학창시절 동창
- 근무 중에 순찰차 대고 유튜브?…경찰 “진상 파악 중”
- 술 취해 대리기사 부른 뒤…사라진 300만 원?
- “네가 내 아들 때렸냐”…학폭 가해자 때린 父, 집유
- '손흥민 자책골 유도' 토트넘, 풀럼 꺾고 2연승 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