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손 잡고' 코리아나 이용규, 지난 3일 별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3. 5.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가 지난 3일 별세했다.
고인은 암투병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발인은 6일 오전 6시다.
코리아나는 이승규·이용규·이애숙 남매와 사촌형수인 홍화자로 구성된 가족그룹으로 1962년 결성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가 지난 3일 별세했다. 향년 67세.
고인은 암투병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발인은 6일 오전 6시다.
코리아나는 이승규·이용규·이애숙 남매와 사촌형수인 홍화자로 구성된 가족그룹으로 1962년 결성됐다.
특히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음반 프로듀서 조르조 모로더가 작곡한 서울올림픽 주제가 '손에 손 잡고'를 부른 주인공이다. 이 곡은 당시 유럽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고인은 2010년, 래퍼 겸 프로듀서 조PD와 함께 '빅토리 2010'이라는 곡을 선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윤아 오열 “아들 민이와…” 현장 눈물바다
- ‘부부의 세계’ 한소희 이렇게 파격적인 모습 처음
- [TV체크] ‘라스’ 오현경 “탁재훈과 썸? 아는 동네 오빠”
- ‘미성년자 성희롱’ 김민아 복귀 “다 내 가슴, 깔 수도 없고 참”
- 기성용 성폭행 의혹 새국면? “우릴 고소해달라”
- 김동현, ‘시세 70억+80평’ 집 공개→코인 실패 경험담까지 (아침먹고가2)[종합]
- 통장 잔고=2186원…황강은·이태훈 부부 ‘빚 돌려막기’ 전말 (고딩엄빠4)
- 이혜원 “얼마나 힘들었으면 가족 두고 떠날 마음을…” 눈물 (스모킹 건)
- 이혜정, 22kg 감량한 비밀 레시피 방출 “절대 굶지 마라”
- 유정, 가슴 수술 권유에 “이미 충분…” 자신감 (하입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