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37만명을 보유한 경제 인터뷰 전문 유튜버 신사임당(본명 주언규)은 "적극적인 삶의 태도와 행동하는 자세가 결국 부자를 만드는 것 같다"며 이렇게 말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부를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을 찾기가 쉽지는 않지만 매사에 열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임하는 태도만큼은 일관됐다는 뜻이다.
수많은 부자를 인터뷰해봤다는 주씨가 얻은 교훈은 무엇일까. 그는 "대단하다고 불리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별 게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결국 나도 저렇게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부자도 똑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다만 누구든 부자가 될 수 있지만 누구나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유튜브라는 플랫폼은 누구에게나 부를 이룰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큰 기회"라며 "유튜브를 통해서든, 유튜브를 통해 공부하든 여러 기회가 공평하게 열려 있는 만큼 항상 눈과 귀를 열고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보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유튜브 채널 '자이앤트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