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서울 강남 주택가에서 현금 수억원 도난

CBS노컷뉴스 김태헌 기자 2021. 3. 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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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서울 강남의 주택가에서 현금 수억 원이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2일 강남구 역삼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현금 5억여 원이 도난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피해자는 도난 피해금이 현금 5억 7천여만 원에 달한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신고 내용을 접수해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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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용의자 추적 중
스마트이미지 제공
대낮 서울 강남의 주택가에서 현금 수억 원이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2일 강남구 역삼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현금 5억여 원이 도난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피해자는 도난 피해금이 현금 5억 7천여만 원에 달한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신고 내용을 접수해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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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태헌 기자] sia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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