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 출신 채은정, 잔근육+볼륨 '레전드 몸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채은정이 레전드 몸매를 뽐냈다.

5일 가수 채은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단히 스트레칭 하면서 길고 길었던 겨울잠에서 일어나 이 봄을 깨워보는 아침같은 기분 내봅니다~ 햇살도 포근포근 으아~ 기분좋은 금요일 점심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은정은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잔근육이 발달한 탄탄한 몸매와 섹시한 볼륨감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채은정은 1999년 클레오 1집 앨범 'Celo(클레오)'로 데뷔했다. 2003년까지 클레오로 활동한 채은정은 이후 홍콩 걸그룹, 치과 코디네이터, 에이전시 운영에 나선 바 있다. 최근 '미스트롯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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