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우 홈런' 롯데, 연습경기에서 LG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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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LG 트윈스와의 연습경기에서 승리를 챙겼다.
롯데는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전에서 3-2로 이겼다.
박진형만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2실점으로 고전했다.
타선에서는 전준우가 솔로 홈런 포함 2타수 2안타로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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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LG 트윈스와의 연습경기에서 승리를 챙겼다.
롯데는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전에서 3-2로 이겼다.
선발 노경은과 세 번째 투수 김건국이 2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김유영, 오현택, 진명호, 구승민이 1이닝씩을 실점 없이 막았다. 박진형만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2실점으로 고전했다.
타선에서는 전준우가 솔로 홈런 포함 2타수 2안타로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이대호와 정훈도 2타수 2안타 경기를 펼쳤다.
허문회 감독은 "승패와 관계없이 작년보다 확실히 팀의 짜임새가 더해졌다. 특히 오늘은 젊은 선수들인 김재유와 강로한의 수비와 김민수의 잦은 출루가 돋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선발투수 노경은은 운영면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비시즌의 준비과정 덕분에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LG에서는 좌완 유망주 이상영이 3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김주성은 7회 박진형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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