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최고급 럭셔리 전기바이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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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자동차 제조사들이 각사의 색깔을 지닌 바이크를 내놓고 있다.
최근 슈퍼카 제조사로 유명한 포르쉐가 럭셔리한 전동 바이크 모델을 공개해 화제이다.
폭스바겐 산하 포르쉐는 최근 강력한 서스펜션을 채용한 포르쉐 e바이크 스포츠와 크로스 등의 2개 모델을 공개했다.
포르쉐 e바이크 크로스 모델은 울트라 컴팩트 디자인을 채택해 스포츠 모델보다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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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일부 자동차 제조사들이 각사의 색깔을 지닌 바이크를 내놓고 있다. 최근 슈퍼카 제조사로 유명한 포르쉐가 럭셔리한 전동 바이크 모델을 공개해 화제이다.
폭스바겐 산하 포르쉐는 최근 강력한 서스펜션을 채용한 포르쉐 e바이크 스포츠와 크로스 등의 2개 모델을 공개했다.
스포츠 모델은 누구나 손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카본 파이버 프레임으로 만들어져 바이크 무게가 22kg 이하로 매우 가벼운 편이다. 가격은 1만700달러로 매우 비싸다.
포르쉐 e바이크 크로스 모델은 울트라 컴팩트 디자인을 채택해 스포츠 모델보다 가볍다. e바이크의 경량화 버전으로 만들어져 조작성이 우수하다. 이 전기 바이크는 최대 시속 25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패달 어시스턴트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다.
자동차 제조사중 바이크를 출시한 대표적인 경우는 지프의 e바이크와 험머 바이크, 제너럴모터스(GM)의 아리브 e바이크가 유명하다. 최근에는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도 e바이크 시리얼1 모델을 내놨다.
포르쉐는 올봄부터 e바이크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안희권 기자(argon@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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