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과 동반하며 선두에 나선 '대세' 넬리 코다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강명주 기자 2021. 3. 5. 17:15
-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 출전한 넬리 코다. 사진제공=Getty Images
[골프한국 생생포토] 5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 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넬리 코다가 첫날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페어웨이에서 아이언 샷을 날린 후 타구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주 우승으로 세계랭킹 3위에 복귀한 넬리 코다는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에 나섰다. 특히 이날 고진영과 같은 조로 동반 경기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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