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천 프리시스 대표, 수원델타플렉스관리공단 이사장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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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델타플렉스관리공단은 최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3대 신임 이사장에 서진천 프리시스 대표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서진천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수원시와 협력적인 동반 파트너로서 획일적인 공단 규제를 현실적으로 완화하고, 복지시설을 늘려 입주기업 근로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면서 "입주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 등도 모색, 최고 관리공단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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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델타플렉스관리공단은 최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3대 신임 이사장에 서진천 프리시스 대표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사장 임기는 3년이다. 수원델타플렉스산업관리공단은 수원산업단지에 입주한 800여개 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다. 프리시스는 디스플레이·반도체 장비 분야 초고진공 밸브 제조 기업이다.
서진천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수원시와 협력적인 동반 파트너로서 획일적인 공단 규제를 현실적으로 완화하고, 복지시설을 늘려 입주기업 근로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면서 “입주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 등도 모색, 최고 관리공단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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