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호, '오케이 광자매' 변공채 役 출격..'경소문' 이어 또 한번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민호가 '오케이 광자매'로 또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민호는 오는 13일 첫 방송될 KBS2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에서 사채꾼인 형 변사채를 충성스럽게 따르는 동생 변공채 역을 맡았다.
한편, 김민호의 색다른 도전이 시작될 '오케이 광자매'는 오는 13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민호가 ‘오케이 광자매’로 또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민호는 오는 13일 첫 방송될 KBS2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에서 사채꾼인 형 변사채를 충성스럽게 따르는 동생 변공채 역을 맡았다.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에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극중 이름도 심상치 않은 변공채에게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더불어 김민호는 캐릭터를 어떻게 구현해낼지 첫 방송을 더욱 기대케 한다.
언제나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매 작품마다 진정성 있는 연기를 펼쳐왔던 김민호는 그간 드라마 ‘7일의 왕비’ ‘국수의 신’ ‘발칙하게 고고’ ‘사랑하는 은동아’와 영화 ‘스윙키즈’ ‘장례희망’,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귀환’ 등을 통해 장르와 무대를 가리지 않는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특히 올 상반기를 강타한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광기 어린 캐릭터 백준규 역을 맡아 희대의 악역을 소름 돋게 소화,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새겼다.
이에 김민호는 “‘경이로운 소문’에 이어 이렇게 새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설레고 기쁜 마음이다. 좋은 작품에 힘을 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시청자 분들도 주말 저녁 즐겁고 재미있게 시청하셨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전했다.
한편, 김민호의 색다른 도전이 시작될 ‘오케이 광자매’는 오는 13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 대통령도 통제 못한다는 '추·박·처럼'이 윤석열 키웠다
- 인순이 “날 닮지 않아 고맙고, 날 닮아서 신기한 내 딸아”
- "정치인도 사들였다" 전국에서 투기 제보 쏟아졌다
- 박영선 "윤석열의 어색한 사퇴...좋은 일 아냐"
- "우리 아빠가 누군지 알아?" KTX 햄버거 승객, 모욕죄 입건
- 임은정, 사퇴 윤석열 향해 "무엇을 지키려 했는지 알 수 없다"
- "조류 충돌 막는 유리창 꾸미기 동참해주세요"
- 사표로 치받은 윤석열...문 대통령은 '주저없이' 떠나보냈다
- 침묵 깬 황교안 "넋 놓고 있어선 안돼" 복귀 시동?
- 극단 상황에 놓인 당신의 선택은…‘김동식 월드’ 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