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64명' 전주TB휘트니스센터 과태료 "마스크 미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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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TB휘트니스센터에 과태료 150만원을 부과했다고 5일 밝혔다.
과태료 부과는 휘트니스센터 종사자 일부가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는 등 방역수칙을 어긴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뤄졌다.
지난달 25일 스피닝 강사(전북 1149번) 확진으로 시작된 전주 효자동 TB피트니스센터 발 확진자는 이날 현재까지 총 64명이다.
한편 전주시는 확진자 7명이 발생한 메카PC카페에도 과태료 150만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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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TB휘트니스센터에 과태료 150만원을 부과했다고 5일 밝혔다.
과태료 부과는 휘트니스센터 종사자 일부가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는 등 방역수칙을 어긴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뤄졌다.
지난달 25일 스피닝 강사(전북 1149번) 확진으로 시작된 전주 효자동 TB피트니스센터 발 확진자는 이날 현재까지 총 64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전주 54명, 익산 5명, 김제 1명, 전남 1명, 광주 1명, 천안 1명, 서천 1명이다.
한편 전주시는 확진자 7명이 발생한 메카PC카페에도 과태료 150만원을 부과했다. 이곳 역시 종사자와 이용자 상당수가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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