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AutoLand광주, 스포티지 신차 성공 다짐 결의대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 AutoLand광주(공장장 박래석)는 5일 스포티지 주력 생산 공장인 2 공장에서 온라인으로 임직원들을 초대한 가운데 기아 AutoLand광주의 대표 모델인 스포티지 신차(프로젝트명:NQ5)의 성공적인 양산을 다짐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아 AutoLand광주는 결의대회를 통해 스포티지 신차 진행상황을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성공적인 양산을 위한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응원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결의대회는 스포티지 신차 출시에 앞서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고 모든 부분에서 만전을 기해 품질을 조기에 안정화시키고 양산 일정을 준수해 스포티지의 성공적인 데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관계자가 힘을 합쳐 나가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결의대회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예방 차원에서 기존에 모여서 진행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2 공장 내부에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온라인 생방송에 임직원들을 초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아 AutoLand광주 박래석 공장장을 비롯해 스포티지 신차의 양산의 주역들이 패널로 참여했다.
기아 AutoLand광주는 결의대회를 통해 스포티지 신차 진행상황을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성공적인 양산을 위한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응원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또한 신차 양산 일정 준수 및 성공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주도적인 역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기아 AutoLand광주 박래석 공장장은 "1993년 출시 이래로 28년간 이름을 바꾸지 않은 스포티지는 2015년 이후 기아 전체 차종 중 판매량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아와 AutoLand광주를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스포티지 신차에 AutoLand광주의 미래가 걸려있는 만큼 각자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아는 국내공장의 명칭을 AutoLand로 변경했다. 이번 명칭 변경은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는 기아의 일환으로 AutoLand는 생산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창조공간이자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공간으로 전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패완판' 만든 윤석열, 쓰는 말은 이미 정치인"
- [노컷한컷]윤석열·오세훈 '링 위로'…투기·개구리 '물 위로'
- "잔나비, 다듀..역대급 라인업 '코로나' 페스티벌"
- 내일부터 광화문 세종대로 대폭 축소…당분간 혼잡 우려
- [이슈시개]백신확보 빨랐던 日…접종은 韓에 밀린 까닭
- 네 차례 코로나 추경에 지난해 국고채 발행 72% 급증
- 與 "윤석열 최악 검찰총장" vs 野 "법치파괴 그만두라"
- [단독]사이버학폭法 만들자더니…9년째 무관심 '방치'
- 서울서도 백신접종 후 첫 사망 사례 나와
- 정세균 "이번 추경은 민생 치료제…양극화 예방 민생 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