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폭풍성장한 아들에 "언제 이리 컸냐 사랑해"

[뉴스엔 강소현 기자]

배우 김현숙이 폭풍성장한 아들에 애틋함을 드러냈다.

3월 3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양#아들아#언제이리도컸냐#튼튼태권도#태권도도다녀욧#히얍#소리로반먹고들어가는#도복어울려용?#세상젤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폭풍성장한 김현숙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다른 사진에서는 태권도 도복을 입고 씩씩하게 내려가는 뒷모습이 찍혀있어 눈길을 끈다.

어느새 쑥 큰듯한 아들의 폭풍성장에 김현숙은 대견스러우면서도 한켠으론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김현숙은 2014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싱글맘이 된 김현숙은 최근 다이어트로 11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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