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김지훈 "30살까지 비흡연자, 연기 위해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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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에서 배우 김지훈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지훈은 "멋이 나게 담배를 피우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서 처음에 억지로 힘들게 시작했다. 배우는 건 좋은데, 끊는 건 내 의지대로 안 되더라. 그 뒤로는 중독이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지훈은 2002년 KBS 드라마 '러빙 유'로 데뷔한 이래 안방극장을 바쁘게 누벼 온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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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두데'에서 배우 김지훈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의 '미·지의 초대석'에서는 김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김지훈은 시간 날 때 여러 가지를 배운다고 밝혔다. 그는 ""낮시간을 헛되게 보낼 때 많았는데 시간을 유용하게 써보려고 하는 거다. 어릴 때는 공부가 본분이라고 생각해서 다른 걸 배울 여유가 안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담배를 30살에 배웠다. 연기를 위해서다. 홍콩 누아르나 '신세계' 같은 영화를 보고 많이 영향을 받은 것 같다. 영화에 남자들끼리 계속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나오더라. 나도 그런 연기를 해보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지훈은 "멋이 나게 담배를 피우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서 처음에 억지로 힘들게 시작했다. 배우는 건 좋은데, 끊는 건 내 의지대로 안 되더라. 그 뒤로는 중독이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지훈은 2002년 KBS 드라마 '러빙 유'로 데뷔한 이래 안방극장을 바쁘게 누벼 온 배우다. 지난해 종영한 tvN '악의 꽃'에서 악역 백희성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두데']
김지훈 | 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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