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30개국 출시한 신개념 AR 영어 장난감 '퍼니즐' 국내 론칭

2021. 3. 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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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기술을 접목한 3D영단어카드 '퍼니즐(Funnyzzle)'을 개발한 그린라이즈가 올해 2월 사전예약 1차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물량 완판을 기록한 후 성공적인 반응에 힘입어 3월 5일 정식으로 제품을 론칭했다.

그린라이즈 김승은 대표는 "전 세계 각지의 부모들에게 사용 후기를 들어보면 퍼니즐 제품을 특히 장기간 가지고 노는 아이들 층의 특징이 보인다. 아이들이 직접 단어를 선택 조합해 원하는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교구이다 보니 언어 능력과 창의력이 뛰어난 아이들일수록 스토리 구현에 흥미를 느낄 가능성이 높아 퍼니즐을 가지고 노는 시간이 길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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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기술을 접목한 3D영단어카드 ‘퍼니즐(Funnyzzle)’을 개발한 그린라이즈가 올해 2월 사전예약 1차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물량 완판을 기록한 후 성공적인 반응에 힘입어 3월 5일 정식으로 제품을 론칭했다.

퍼니즐은 유초등 시기(6~9세)에 필수로 배워야 할 단어카드로 증강 현실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 창의력 KIT다. 유아층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캐릭터와 스토리 구성을 토대로 AR애니메이션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약 3년간 연구 개발한 제품이다. 미국, 유럽 등지 전 세계 30개국 출시됐으며 2021년 3월부터 국내 버전을 만나볼 수 있다.

퍼니즐은 누가, 무엇을, 어떻게, 어디서 각 요소를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는 64개의 영어 단어 카드로 구성됐다. 무려 100만 가지가 넘는 다양한 이야기를 구현할 수 있어 두뇌발달과 창의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특히 소리가 재생되는 사운드카드 중 English 영어 카드를 놓으면 화면에 보이는 영어 단어를 원어민의 네이티브 발음으로 들을 수 있다. 하나의 제품으로 영어, 코딩, 창의력까지 한 번에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상품이다.

사용자가 원하는 영단어카드를 골라 문장을 만들어, 퍼니즐 전용 AR 앱 카메라로 카드를 비추면 해당 문장에 맞는 AR애니메이션이 나타난다. 카드를 놓을 때마다 AR 앱에 즉각적으로 3D 그림이 나타나고 액션을 취하기 때문에 사용자인 유아가 그에 반응해 보다 인터랙티브 한 언어 학습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녹화 기능을 이용해 아이가 직접 구현한 스토리들을 모두 녹화하고 저장할 수 있다. 이는 기존의 단순히 시청만 해야 하던 애니메이션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제작해 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상상의 세계를 퍼니즐을 통해 어떤 생각이든, 어떤 상상이든 그것을 모두 표현할 수 있다.

그린라이즈 김승은 대표는 “전 세계 각지의 부모들에게 사용 후기를 들어보면 퍼니즐 제품을 특히 장기간 가지고 노는 아이들 층의 특징이 보인다. 아이들이 직접 단어를 선택 조합해 원하는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교구이다 보니 언어 능력과 창의력이 뛰어난 아이들일수록 스토리 구현에 흥미를 느낄 가능성이 높아 퍼니즐을 가지고 노는 시간이 길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그린라이즈는 아이들이 더 즐겁게, 더 적극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퍼니즐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퍼니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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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그린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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