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 'AI 기반 중도탈락 조기 경고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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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대학교는 재학생 중도탈락의 다양한 요인에 대한 진단 및 분석을 통해 학생 중도탈락 여부를 추론하는 'AI 기반 학생 중도탈락 조기 경고 시스템'을 최근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박성현 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대학 내 각 부서에서 관리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재학생 중도탈락률을 감소하고 예방을 위한 학생 개인별 맞춤형 관리 역량 강화 체계 마련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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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목포해양대학교는 재학생 중도탈락의 다양한 요인에 대한 진단 및 분석을 통해 학생 중도탈락 여부를 추론하는 'AI 기반 학생 중도탈락 조기 경고 시스템'을 최근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AI 기반 학생 중도탈락 조기 경고 시스템'은 지난 2020년 8월부터 사업에 착수해 6개월 동안 시스템을 개발하고, 최종 테스트 및 모의 시험 분석을 거쳤다.
이 시스템은 학생에 대한 정보를 합성곱 신경망으로 연결해 중도탈락 여부를 추론하는 것을 목표로, 학생 데이터를 이미지화하고 이를 다시 인공 신경망에 기계 학습(Machine Learning)을 진행한 후 학습된 신경망을 통해 중도 탈락 여부를 예측한다.
목포해양대학교는 시스템을 통해 2021학년도 신입생을 시작으로 재학생들의 중도 탈락을 사전에 예측하고, 중도 탈락이 예측되는 학생에게는 수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용해 데이터에 기반한 학생 교육의 질 관리뿐만 아니라 재학생 충원율, 중도 탈락률 및 대학 교육 서비스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박성현 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대학 내 각 부서에서 관리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재학생 중도탈락률을 감소하고 예방을 위한 학생 개인별 맞춤형 관리 역량 강화 체계 마련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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