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야!' 음문석, 시청자 홀린 '롤러코스터 열연' [MK★TV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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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음문석의 다이내믹한 열연이 캐릭터의 설득력을 더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는 하니(최강희 분)를 찾아 나선 소니(음문석 분)의 서사가 그려졌다.
앞서 소니는 '반하니'란 소리를 듣고 급하게 주위를 둘러보며 궁금증을 자아냈던 바.
또한, 소니는 17살 하니(이레 분)가 놓고 간 사진을 보고 곧바로 주소를 알아보라 지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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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안녕? 나야!‘ 음문석의 다이내믹한 열연이 캐릭터의 설득력을 더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는 하니(최강희 분)를 찾아 나선 소니(음문석 분)의 서사가 그려졌다. 앞서 소니는 ‘반하니’란 소리를 듣고 급하게 주위를 둘러보며 궁금증을 자아냈던 바.
이 가운데 소니는 김 작가의 드라마에 최종 후보 3인으로 들어갔단 정만(최대철 분)의 말을 듣고 기쁨에 몸서리쳤다. 무엇보다 전과는 다른 흥으로 광고 촬영에 임한 소니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하며 광대를 승천하게 했다.
이어 직접 하니의 집에 찾아간 소니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했다. 바로 유현(김영광 분)이 하니의 집 안에 떡하니 앉아있었던 것. 특히 유현을 보고 놀란 소니의 면면은 향후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이처럼 음문석은 감정에 따라 급변하는 캐릭터의 얼굴을 다채롭게 표현하며 드라마의 키포인트로 자리매김했다. 적재적소에 치고 빠지는 음문석의 능청스러운 연기는 브라운관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캐릭터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음문석의 표현력은 극의 몰입을 유발하며 매회 유쾌한 힐링을 선사했다. 이렇듯 음문석은 캐릭터와 하나 된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극을 가득 채우며 보는 재미까지 높였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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