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올해 출시 스포티지 신차 성공 양산 결의

박영래 기자 2021. 3. 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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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장 박래석)는 5일 스포티지 신차(프로젝트명 NQ5)의 성공적인 양산을 다짐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스포티지 신차 출시에 앞서 품질을 조기에 안정화하고 양산일정을 준수해 스포티지의 성공적인 데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관계자가 힘을 합쳐 나가자는 의미에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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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기아 오토랜드 광주에서 열린 스포티지 신차 성공다짐 결의대회에서 박래석 공장장이 임직원들에게 격려사를 전하고 있다.(기아 제공)2021.3.5/뉴스1 © News1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장 박래석)는 5일 스포티지 신차(프로젝트명 NQ5)의 성공적인 양산을 다짐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스포티지 신차 출시에 앞서 품질을 조기에 안정화하고 양산일정을 준수해 스포티지의 성공적인 데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관계자가 힘을 합쳐 나가자는 의미에서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기존에 모여서 진행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2공장 내부에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온라인 생방송에 임직원들을 초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래석 공장장을 비롯해 스포티지 신차 양산의 주역들이 패널로 참여했다.

스포티지 신차 진행상황을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성공적인 양산을 위한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응원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또한 신차 양산일정 준수 및 성공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주도적인 역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박래석 공장장은 임직원들에게 전하는 격려사를 통해 "1993년 출시 이래로 28년간 이름을 바꾸지 않은 스포티지는 2015년 이후 기아 전체 차종 중 판매량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아와 오토랜드 광주를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스포티지 신차에 오토랜드 광주의 미래가 걸려있는 만큼 각자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아는 국내공장의 명칭을 오토랜드로 변경하고 생산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창조공간이자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공간으로 전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스포티지 신차는 올해 출시 예정이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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