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딸 둘 엄마 몸매 맞나?..김경화, 선명한 식스팩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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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식스팩을 자랑하며 자기관리 끝판왕다운 면모를 보였다.
5일 김경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몇 주전 마지막 눈바디, 마음과 장비는 다 준비가 됐는데 몸이 아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경화는 "어젯밤만 해도 결심과 의욕으로 가득 차서 아침부터 2타임 정도 걸어야지 했는데 역시 결심하면 꼭 적절한 핑계가 나타나죠?" 라면서 몸매 관리에 대한 마음먹기도 때론 쉽지 않을 때가 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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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식스팩을 자랑하며 자기관리 끝판왕다운 면모를 보였다.
5일 김경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몇 주전 마지막 눈바디, 마음과 장비는 다 준비가 됐는데 몸이 아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에는 거울에 비춰져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하늘색 튜브톱을 상의를 입고 있는 김경화는 45세의 나이를 잊은듯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선명하고 탄탄한 복근이 먼저 눈길을 사로잡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검정색 레깅스에 가려졌음에도 감춰지지 않는 그녀의 섹시하고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 또한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어 김경화는 "어젯밤만 해도 결심과 의욕으로 가득 차서 아침부터 2타임 정도 걸어야지 했는데 역시 결심하면 꼭 적절한 핑계가 나타나죠?" 라면서 몸매 관리에 대한 마음먹기도 때론 쉽지 않을 때가 있다고 토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잘 만드셨네요, 근래 보기 드문 복근입니다, "대회 한번 나가 보세요 대단합니다", "멋진 몸매입니다. 앞으로 쭉 응원할게요", "운동하는 모습 자주 올려주세요. 오늘도 자극 받고 갑니다" 라면서 다양한 반응들을 남겼다.
한편 김경화는 MBC 아나운서로 2000년 입사해 2004년 5월까지 '뽀뽀뽀'의 진행자 '뽀미 언니'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대치동 상위1%' 우등생 딸들을 소개하며 큰 화제가 됐으며,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 출연한 바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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