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찰 국가수사본부, 'LH 직원 투기의혹' 수사 총괄 지휘

박기주 2021. 3. 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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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부동산 부정 매입 의혹에 대해 직접 수사에 나선다.

앞서 경찰청은 LH 직원들의 내부정보를 활용한 광명·시흥 신도시 땅 투기의혹 고발사건을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이관한 바 있다.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사전투기의혹 공익감사청구’ 기자회견에서 민변·참여연대 관계자들이 땅투기 의혹을 받는 LH공사 직원의 명단과 토지 위치를 공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박기주 (kjpark8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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