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의료진 6일부터 백신접종 시작..총 2270여명 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대학교병원 의료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이 6일부터 시작된다.
5일 전북대병원 관계자는 "내일(6일)부터 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16일과 17일에는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의사 및 간호사) 및 종사자 190여명이 접종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 의료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이 6일부터 시작된다.
5일 전북대병원 관계자는 “내일(6일)부터 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은 일반 의료진과 코로나19 담당 의료진으로 구분돼 실시된다.
먼저 6일부터 10일까지는 백신 접종에 동의한 의사와 약사, 간호사 등 보건의료인과 환자밀접 접촉부서인 이송요원과 확진자 치료병동 미화원 등 2077명을 대상으로 접종이 실시된다.
16일과 17일에는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의사 및 간호사) 및 종사자 190여명이 접종하게 된다.
일반 의료진과 직원들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담당 의료진 등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백신 접종은 예진표 작성과 접수, 예진, 접종, 접종 후 대기 등 5단계로 진행된다.
앞서 전북대병원은 예방접종팀을 구성, 안전하게 예방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해왔다.
조남천 병원장은 “백신접종은 행복한 일상으로 가는 시작점이다”면서 “의료진은 물론이고 환자에게 안전한 진료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만큼, 차질 없이 예방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허웅, 여친 임신 말하자 "나 골프 중"…아기 초음파 사진엔 "병원 왜 가?"
- 9명 참사인데…'핱시' 이주미 "당연한 하루 애틋하게 살아야지" 뭇매
- 시청역 인도 돌진 운전자 동승 아내 "지혈 안 돼…저도 죽는 줄 알았다"
- "남편 지갑 속 콘돔 계속 줄어, 난 아냐"…남편은 "자기 위로 할 때 쓰려고"
- '이용식 딸' 이수민 침대서 "이제 임신 달려야 하나"…원혁 "순리대로"
- 럭비 국대 나체로 전여친 성폭행 시도, 폭행 후 "별일 없길" 뻔뻔 문자
- 현아, 비키니 입고 과감 노출…놀라운 글래머 몸매
- "참변 은행 인트라넷에 본인상 4명"…시청역 인근 직장인 '트라우마'
- '96㎏→45㎏' 최준희, 눈에 띄는 잘록 허리…토끼 모자로 귀여움까지 [N샷]
- '음주운전 후 자숙' 김새론, 카페 매니저 취업…깜짝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