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컨트리클럽, 심원면 행복센터에 마스크 1만장 기탁

박제철 기자 2021. 3. 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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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컨트리클럽이 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비말차단 마스크 1만매를 심원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태성 심원면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해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심원면도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데에 온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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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컨트리클럽이 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비말차단 마스크 1만매를 심원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 뉴스1

전북 고창컨트리클럽이 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비말차단 마스크 1만매를 심원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박창열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쳐 있는 가운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를 모두가 슬기롭게 극복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태성 심원면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해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심원면도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데에 온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 심원면 고잔리에 위치한 비치형(beach) 고창컨트리클럽(21홀 퍼블릭)은 2006년 개장 이래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 골프클럽으로 거듭나고 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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