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 구글플레이 사전예약 500만 돌파

크래프톤은 펍지 스튜디오의 모바일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NEW STATE)'가 사전예약 5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구글 플레이 단일 마켓에서 일주일 만에, 별도의 마케팅 활동 없이 게임 자체의 콘텐츠만을 앞세워 달성한 기록이다.

이 게임은 펍지스튜디오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를 기반으로 직접 개발한 모바일 신작이다. 오리지널 서바이벌 경험을 담은 동시에 고품질 그래픽 기술과 콘텐츠를 더했다.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진행 중이며, 애플 앱스토어는 추후 개시한다.

회사 측은 "첫 공개인 만큼 게임성을 충분히 보여드리는 데 집중했고,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어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개발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펍지 스튜디오는 정식 출시 전, 알파테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유저와 접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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