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60대 요양병원 환자 숨져..서울서 첫 사망 사례

한소희 기자 2021. 3. 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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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서울시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 이후 사망한 사례 한 건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60대 남성 요양병원 입원환자로 지난 2일 오후 2시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고 54시간이 지난 어제(4일) 저녁 8시 숨졌습니다.

시는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늘 오후 질병관리청 등과 회의를 열어 사망과 백신 간 인과관계를 평가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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