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범대위 임시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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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5일 오전 모두누림센터에서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임시총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회의는 군공항이전대응담당관의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관련 현황 보고와 범대위 공동위원장의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수원전투비행장 예비이전후보지 화옹지구 선정 및 군공항특별법 개정안 철회 투쟁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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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5일 오전 모두누림센터에서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임시총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제2기 범대위 구성 및 현황 소개 및 향후 활동 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는 군공항이전대응담당관의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관련 현황 보고와 범대위 공동위원장의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수원전투비행장 예비이전후보지 화옹지구 선정 및 군공항특별법 개정안 철회 투쟁을 결의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오진택 경기도 의원,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 및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특위 공동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홍진선 범대위 상임위원장은 “국방부와 수원시가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을 포기할 때까지 반대 투쟁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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