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우, 'OST 장인' 손디아와 뭉쳤다..12일 신곡 발매

손진아 2021. 3. 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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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창우가 'OST 장인' 손디아(Sondia)와 뭉쳤다.

홍창우는 오는 1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그때가 좋았다(Feat. Sondia)'를 발매한다.

'그때가 좋았다(Feat. Sondia)'는 Sondia의 보이스가 주를 이루며, 곡 사이에 홍창우의 툭 던지는 느낌이 랩핑이 인상적인 곡으로 그때가 좋았다는 남녀 간의 회상을 자연스레 떠올릴 수 있는 곡의 느낌을 더욱 살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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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가수 홍창우가 ’OST 장인‘ 손디아(Sondia)와 뭉쳤다.

홍창우는 오는 1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그때가 좋았다(Feat. Sondia)‘를 발매한다.

’그때가 좋았다(Feat. Sondia)‘는 Sondia의 보이스가 주를 이루며, 곡 사이에 홍창우의 툭 던지는 느낌이 랩핑이 인상적인 곡으로 그때가 좋았다는 남녀 간의 회상을 자연스레 떠올릴 수 있는 곡의 느낌을 더욱 살려주었다.

홍창우가 신곡 ’그때가 좋았다(Feat. Sondia)‘를 발매한다.
홍창우 측은 “Sondia 만의 깊고 구슬픈 듯 여운을 주는 듯한 보이스 톤과 깊은 감성의 느낌이 ’그때가 좋았다‘와 잘 어울릴 것 같아 제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창우는 지난해 4월부터 자신의 이름을 내건 ’홍창우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그는 이창민, 김현성, 투빅, A.C.E(에이스), 포스트맨 신지후 등과 손잡고 계절별 고품격 발라드를 발표했다.

Sondia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OST인 ’어른‘으로 화제에 올랐다. 그는 JTBC ’이태원 클라쓰‘,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 여러 작품의 OST에 참여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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