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SK 본사 압수수색..최신원 회장 '비자금 조성 의혹' 

권세욱 기자 2021. 3. 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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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SK그룹의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제1부는 오늘(5일)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횡령과 배임 혐의와 관련해 서울 SK그룹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최 회장은 SK 계열사인 SKC와 SK네트웍스를 운영하면서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17일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최 회장의 비자금 조성 과정 중 SK그룹의 관여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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