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가 돌아온다..실크 소닉 오늘(5일) 싱글 컴백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워너뮤직코리아

그래미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팝 스타 브루노 마스가 앤더슨 팩과 결성한 실크 소닉으로 컴백한다.

5일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브루노 마스(Bruno Mars)와 앤더슨 팩(Anderson .Paak) 결성한 컬래버레이션 밴드인 실크 소닉(Silk Sonic) 새 싱글 'Leave the Door Open'은 이날 전 세계 발매된다.

실크 소닉의 포문을 여는 첫 싱글 'Leave the Door Open'은 브루노 마스와 디’ 마일(D’Mile)이 프로듀싱했으며 작사, 작곡에는 브루노 마스, 앤더슨 팩, 디’ 마일, 브로디 브라운(Brody Brown)이 참여했다. 1997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돼 펑크 장르를 선두해온 전설적인 뮤지션 부치 콜린스(Bootsy Collins)도 이번 프로젝트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힘을 보탰다.

'Leave the Door Open'은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유려한 멜로디 라인과 브루노 마스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 2016년 발매된 브루노 마스 정규 3집 '24K Magic'의 'Versace on the Floor'를 연상케 한다. 특히 음원 발매와 함께 유튜브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브루노 마스가 직접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은다.

이와 함께 실크 소닉 데뷔 앨범 'An Evening With Silk Sonic'은 올해 중 발매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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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