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손잡고'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 암투병 끝 별세

이영민 기자 2021. 3. 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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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리아나 출신 이용규가 지난 3일 암투병 끝에 별세했다.

고인은 1962년 결성된 그룹 코리아나 멤버로 활동했다.

코리아나는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 당시 공식 주제가였던 '손에 손 잡고'(Hand In Hand)를 불렀다.

코리아나는 멤버 전원이 가족 또는 친척 관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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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리아나 출신 고(故) 이용규와 딸인 故 이래나씨./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그룹 코리아나 출신 이용규가 지난 3일 암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67세.

고인은 1962년 결성된 그룹 코리아나 멤버로 활동했다.

코리아나는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 당시 공식 주제가였던 '손에 손 잡고'(Hand In Hand)를 불렀다. '손에 손 잡고'는 당시 약 1200만장이 팔리며 큰 인기를 모았다.

코리아나는 멤버 전원이 가족 또는 친척 관계였다. 고인과 이애숙은 배우 클라라의 아버지인 이승규의 친동생이다. 홍화자는 이들의 사촌 형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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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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