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변신한 그레이시, 첫 미니앨범 'M' 베일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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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그레이시(G-reyish)가 1년 6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그레이시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M'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빅오션ENM 관계자는 "그레이시가 1년 6개월 만에 완전히 색다른 콘셉트의 음악으로 컴백한다"며 "신곡 '숨;'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그레이시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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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그레이시(G-reyish)가 1년 6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그레이시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M'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그레이시의 미니앨범 'M'은 타이틀곡 '숨;(Blood Night)'을 비롯해 팬송 '샤이닝 모먼트(SHINING MOMENT)'와 이전에 발매했던 '쟈니고고', '한바탕 웃음으로', '캔디', '끼리끼리(KKILI KKILI)'등 총 7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숨;'은 도입부의 강렬한 베이스가 돋보이는 싸이트랜스 댄스곡으로, 미련들로 덮여있는 꿈속을 벗어나려 애쓰는 상황을 그레이시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가사로 그려내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여기에 그레이시는 '숨;'의 일본어 버전도 동시에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앞서 그레이시는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뱀파이어를 연상케하는 강렬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로 신곡에 대한 관심을 불러 모은 그레이시가 'M'을 통해 어떤 매력을 뽐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빅오션ENM 관계자는 "그레이시가 1년 6개월 만에 완전히 색다른 콘셉트의 음악으로 컴백한다"며 "신곡 '숨;'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그레이시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2017년 싱글 '쟈니고고'로 데뷔한 그레이시는 신영, 예나, 예소, 혜지로 이뤄진 걸그룹이다. '회색을 띤'이라는 뜻의 '그레이시'에는 언제 어디에서나 자신만의 색을 보여주겠다는 멤버들의 각오가 담겨있다.
그레이시는 이날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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