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비자금 조성' 최신원 관련 SK그룹 압수수색
한경우 2021. 3. 5. 15:09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횡령 및 배임 혐의를 조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제1부가 5일 서울 종로구 SK그룹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17일 SK 계열사인 SKC와 SK네트웍스를 운영하면서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 등으로 최 회장을 구속한 바 있다. 이번 압수수색은 최 회장의 비자금 조성 과정에 SK그룹이 관여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우 매경닷컴 기자 case@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문 대통령, LH 투기 의혹 "빙산의 일각, 투기 전모 드러내야"
- 전문가도 당황하게 만든 구미 여아 사망 사건 미스터리
- 윤석열 지지도 한달새 15%p 급등, 이재명과 24% 동률 1위
- "발열 38.7도, 독감증상 보다 훨씬 강했다"…현직의사 유튜버, 아스트라 접종 후기 화제
- "묻지마 폭행 당했다. 살려달라" 피범벅 남성 구한 편의점 직원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고난의 세월 딛고…수주 대박 두산에너빌
- 럭비 국대 출신 방송인, 옛 연인 강간·상해 혐의로 구속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