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비자금 조성' 최신원 관련 SK그룹 압수수색

한경우 2021. 3. 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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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횡령 및 배임 혐의를 조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제1부가 5일 서울 종로구 SK그룹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17일 SK 계열사인 SKC와 SK네트웍스를 운영하면서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 등으로 최 회장을 구속한 바 있다. 이번 압수수색은 최 회장의 비자금 조성 과정에 SK그룹이 관여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우 매경닷컴 기자 cas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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